원헌드레드 시즌1 13화: 2. 지상인, 이게 끝일까

드람2018. 6. 18. 22:09봅니다 드라마 영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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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상인과 전투 중

 

방어가 무너져 밀리기 시작하고,

발사(로켓) 준비도 안 됐는데 지상인이 캠프 안쪽으로 들어오려는 그때,

(미드 원헌드레드(The 100) 시즌1 - 13화 (마지막화)

 

스포 주의: 시즌1의 결말을 담고 있습니다)

 

 

눈에 들어온 저것은 무엇?

 

 

 

우주에서 발사된 방주(아크)

 

 

 

 

방주에서 우주선을 내려보낸 게 아니라,

방주가 통째로 오고 있다.

 

 

 

와 이런 상황에 등장한 방주라니 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 미친 타이밍

너무 흥미진진ㅋㅋ

 

얼마나 놀랐겠어 이게 뭔일인가 싶고ㅋㅋㅋ

방주는 죽은 줄 알았는데, 하늘에서 뭐가 내려오고 있고, 그게 방주고, 그건 방주 사람들이 아직 살아있다는 거고

 

 

 

 

 

 

붙어있던 여러 정거장이 원래대로 분리되어 착륙한다.

 

모두 살아남을 수 있을까? 이 중 어느 정거장이 무사할까

 

 

-

 

 

낙하선 발사로 지상인을 날린다는 계획은 가까스로 성공한다.

정말 기발한 아이디어였다.

 

 

 

다 태워버림

 

 

 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그니까 클라크를 왜 건드렼ㅋㅋ

클라크 건들면 다 죽음ㅋㅋ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방주는 드디어 지상에 도착.

애비가 탔던 기계 정거장이 물 위에 착륙했다.

 

무사히 지상에 착륙해 소식을 알릴 땐 좀 감동이었음ㅋㅋ

 

 

 

물도 있고

 

 

 

여기저기 푸릇푸릇하고

 

 

 

공기도 좋고

 

 

정말 지구에 왔다.

 

 

좋죠?ㅋㅋ

 

 

 

즐겨둬요ㅋㅋ

 

기쁨이 오래가진 않는답니다

 

 

-

 

 

 

어디선가 날아온 빨간 연기

 

다 끝난 줄 알았는데 이건 또 뭐야

 

 

 

총 가진 사람들이 또 있어?!

 

 

 

그리고 클라크는 정체모를 이들에 의해 어딘가로 옮겨진다.

 

 

알 수 없는 장소에서 깨어난 클라크

 

팔에 꽂혀있는 주사바늘을 발견하는데

 

 

걍 뽑아버림ㅋㅋㅋㅋㅋㅋ

 

그치 ㅋㅋㅋ 이게 뭔지 어떻게 알고 그냥 놔두겠냐

 

 

 

어디야 여기

 

 

 

 

여기 어디냐고

 

 

사건이 마무리되는 듯 하더니, 또 다른 사건이 터졌다.

시즌2에 다뤄질 이야기, 마운틴 맨의 등장이다.

 

총을 가진 지상인은 나온 적이 없었는데 총이 보여서 놀랐고, 바로 직후 보인 현대식 방에 놀랐다.

야만적인 지상인만 있는 줄 알았는데, 진보된 문명의 지상인도 있다는 거다.

 

문 밖으로 보이는 글자는 '웨더 산 격리실' (mount weather quarantine ward)

대체 이곳은 어떤 곳일까, 그들은 누구일까. 궁금증을 자아내며 시즌1이 끝났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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